좋은 아침입니다. まさきん입니다.
이전에 Model Y L을 주문하고 인도받기까지의 기록을 썼습니다.
이번에는 그 후속편입니다. 인도 후에 직접 마주하게 된, 타이어 공기압 이야기입니다.
차량 화면에서 공기압 부족을 발견하다
어느 날, 차량 터치스크린을 보다가 알아차렸습니다.
네 바퀴 모두 지정 압력보다 낮은 수치가 표시되어 있었습니다. 수치는 2.6에서 2.7bar 정도였습니다.
펑크가 아니라 서서히 자연스럽게 빠지는 유형의 부족이었습니다. 주유소에 들르는 습관이 없어진 만큼, 이런 변화를 알아차리기 어려워진 것 같기도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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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뉴얼에는 구체적인 수치가 없다
지정 공기압을 확인하려다 조금 당황했습니다.
테슬라 공식 매뉴얼에는 구체적인 bar 수치가 실려 있지 않습니다. 대신 “운전석 쪽 센터 도어 필러에 있는 라벨을 확인하라”는 안내뿐이었습니다.
- 매뉴얼 본문에는 구체적인 지정 압력 수치가 없음
- 실제 지정 압력은 도어 필러 라벨 또는 차량 터치스크린에서 확인하는 구조
- 타이어가 차가운 상태에서 측정·조정하는 것이 전제
결국 가장 빨랐던 방법은 터치스크린에서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. “제어”에서 “서비스”로 들어가면 차량별 권장 냉각 시 공기압이 표시됩니다. 저희 집 Model Y L의 경우 이 값이 2.9bar였습니다.
휴대용 에어컴프레서로 보충해보다
곧바로 휴대용 전동 에어컴프레서를 사용해 보충해봤습니다.
충전식이며 12V 시거잭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소형 타입입니다. 설정한 공기압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멈추는 방식입니다.
휴대용 에어컴프레서는 설정한 공기압보다 높게 들어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. 실제로 보충해보니 목표한 수치보다 더 많이 들어가 있었습니다. 여러 리뷰에서도 비슷한 경향이 보고되고 있어, 하나의 특성으로 알려진 듯합니다.
이 특성을 감안해서 설정값을 일부러 낮게 잡은 후, 차량 화면에서 최종 확인하는 방식으로 정리했습니다. 목표 수치에 정확히 맞추기보다 다소의 오차를 감안하고 운용하는 정도가 딱 맞는 것 같습니다.
월 1회 셀프 체크로 정착시키다
한 번의 대응으로 끝내지 않고 습관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.
월 1회, 터치스크린으로 공기압을 확인하고 필요하면 휴대용 에어컴프레서로 보충하는 흐름입니다. 주유소에 들를 기회가 줄어든 만큼, 이쪽에서 먼저 확인하러 가야 한다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.
공기압이 적정하지 않으면 승차감뿐 아니라 주행거리에도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. EV는 무게가 있는 만큼 타이어에 걸리는 부담도 그만큼 있는 것 같습니다.
정리
차량 화면에서 공기압 부족을 발견한 것을 계기로, 지정값 확인 방법·휴대용 에어컴프레서의 특성·월간 체크 습관화까지 한 차례 정리해봤습니다.
가솔린차를 탈 때는 주유소 직원에게 맡겨두던 부분이었습니다. EV로 바꾸면서 직접 챙겨야 할 부분이 하나 늘어난 셈입니다.
제품 사양이나 사용감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. 실제로 사용하실 때는 보유 차종의 공식 매뉴얼과 제품 사용설명서를 확인하시길 권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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